문화생활, 지금이 아니면 언제 누리나요? 7월 7일부터 '청년문화예술패스' 2차 발급이 시작되며, 단 한 번의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
문화예술에 목마른 2006년생 청년이라면? 최대 15만 원 상당의 문화 포인트를 지금 바로 누릴 수 있어요.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연말까지 다시는 기회가 없습니다.
여러분의 인생 첫 '문화 관람 포인트', 지금 받아보세요.
청년문화예술패스란?
청년문화예술패스는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에 제약을 겪은 2006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연, 전시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입니다.
누가,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?
✅ 신청 대상: 2024년 기준 만 19세, 국내 거주 2006년생 청년
✅ 신청 기간: 2024년 7월 7일(월) ~ 11월 30일(일)까지
✅ 신청 방법: 온라인 '놀티켓' 또는 '예스24'를 통해 신청
✅ 신청 조건: 1차 발급 미사용자 환수분 재발급 / 선착순 제한 수량
✅ 사용 기한: 2024년 12월 31일까지
무엇을 할 수 있나요?
발급 시 최대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아래와 같은 공연 및 전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:
- 연극
- 뮤지컬
- 클래식·오페라
- 발레·무용
- 국악
- 콘서트 및 축제
- 전시회
포인트는 예매 시 실시간으로 사용 가능하며, 잔액은 누적됩니다.
활용 방법은?
1. 놀티켓 또는 예스24 접속
2. '청년문화예술패스' 사용처 확인
3. 원하는 공연/전시 선택 후 포인트 사용
4. 실물 티켓 없이 QR 확인 또는 현장 수령
※ 공연/전시별로 지원 가능한 좌석 및 가격대가 다르므로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.
이벤트 및 혜택
문화패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진행됩니다.
| 이벤트명 | 기간 | 대상 | 내용 |
|---|---|---|---|
| 첫 예매 이벤트 | ~ 7월 13일(일) | 첫 사용 청년 100명 | 기프트콘 제공 |
| 홍보 서포터즈 모집 | ~ 7월 16일(수) | 사용 이력 + SNS 운영자 | 문화패스 홍보 활동 |
| 무대 뒤 체험 | 7~10월 예정 | 전국 공연장 연계 | 백스테이지 투어, 배우 인터뷰 |
기대효과 및 설문조사 결과
2024년 상반기 12만 명 이상이 패스를 발급받아 최종 발급률 76.9%를 기록했습니다. 또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, 무려 98.4%의 응답자가 문화예술패스가 문화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어요.
이는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, 문화에 대한 청년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였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.
Q&A
Q1. 패스를 이미 사용한 사람도 다시 신청 가능한가요?
아쉽게도, 상반기에 이미 발급받은 경우 추가 신청은 불가능합니다.
Q2. 2006년생이 아닌 경우 신청할 수 없나요?
네, 현재 정책은 2006년생 한정으로 적용되며 타 연령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.
Q3. 포인트는 부분 사용도 가능한가요?
네. 예매 시 결제 금액만큼 차감되며, 잔액은 다음 사용 시 이어집니다.
Q4. 이벤트에 중복 참여 가능한가요?
이벤트마다 별도 조건이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.
Q5. 사용 가능한 공연/전시는 어디서 확인하나요?
'놀티켓' 또는 '예스24' 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처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문화생활의 첫걸음, 지금입니다
청년문화예술패스는 단순한 포인트 그 이상입니다. 문화예술이라는 세상과 처음 연결되는 '티켓'이며, 청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여정의 시작입니다.
지금 바로 신청하고, 나만의 첫 문화생활을 누려보세요. 여러분이 누리는 그 순간, 대한민국의 문화도 함께 성장합니다.
📌 신청은 선착순!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하세요.
